누구요?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?! 달팸이 가드립니다!
첫 후기에요~
작성자 : 김윤정
2019.04.09
2,1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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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창한 봄날 토요일 첫 알바를 하고왔어요~ 처음엔 사람들 잘 모르는데 어떻게 만나서 안어색하게 잘할까 고민했는데 참석 몇 일전 단톡방이 만들어지고 서로 인사를하고 신랑신부과 인사를하고 해서 막상보니 많이 어색하지 않았어요~단톡방에서 청접장을 보며 이름도 알수있었고 원하는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.. 저는 칭구랑 같이해서 너무 어색하진 않았어요. 신부대기실에서 사진도 찍고 일찍와서 그런지 신부대기실이 좀 썰렁해서 칭구랑 둘이 신부랑 단체사진찍고 대기실옆에서 신부 사진도 찍어주고 하면서 좀 있다가 식장 들어갔어요.. 식은 조용하고 신속히 이루어 졌어요~신랑분 축가도 멋지게 잘봤어요~.요즘은 주례도 짧게하고 속전속결로 해서 시간 진짜 훅 갔어요. 식 마치고 나니 진짜 지인결혼 식 온기분~..날씨도 좋고 간만에 이쁘게하고와서 칭구랑 꽃놀이도 갔네요 .... 이런기회 자주있었으면 좋겠어요~~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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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 |
2019.04.09 13:12
안녕하세요 ~^^
단톡방에서 미리 인사 나누시기떄문에 당일에 신부님도 알바분들도 어색해하지 않으시더라구요 !
앞으로도 활동 많이 해주세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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